인생이 뭔지 모르겠어

인생이 뭔지 모르겠어
이제 겨우 22살이지만 하루하루를 견디고 있는 것 같아요.

내가 잘하는 게 하나도 없어.
스페셜을 쓰는 것은 항상 문제였습니다.
나는 취미가 없습니다. 아무것도 좋아하지도 않고, 내가 관심 있고 계속 하고 싶은 일을 하고 싶다는 생각을 해본 적이 없어요.

초등학교 때 사기를 당해서 집이 망가졌다. 그 후로는 항상 돈에 대해 걱정했습니다.
나는 그냥 매일 돈을 벌고 있습니다. 방학이라 일주일에 6일 아르바이트를 하고 그냥 그렇게 살아.. 그래서 인생이 재미없나?
반 친구들이 뭔지 모를 때마다, 지금은 알바보다 공부에 집중하는 게 나을 것 같아 짜증이 난다..

여러분은 어떤 원동력으로 살아가고 계신가요?
난 너무 약한 사람이야